롯데 자이언츠 소속 야구선수 서준원 미성년자 성범죄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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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롯데 자이언츠 소속 야구선수 서준원 미성년자 성범죄 사건

롯데 자이언츠 소속 야구선수 서준원이 아동 성착취물 제작 혐의로 기소된 사건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서주원 프로필

2000년 11월 5월 

고향 : 경남 양산
키 :185cm
학력 : 경남고등학교
가족 : 부모님, 아내 (손다경), 아들
포지션 : 투수
프로 입단: 롯데 1차 지명 (연봉 9,500만원)

 

공론화 및 수사
2023년 3월 21일, 야구 커뮤니티에서 서준원이 불미스러운 사건에 연루되어 구속될 수도 있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하며 2022년 말에 부산동래경찰서에서 서준원이 미성년자 약취·유인 혐의로 입건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서준원은 구속영장이 신청 되었으나, 법원은 서준원의 도주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하여 영장을 기각했습니다. 이후 서준원은 풀려나와 귀가했으며, 검찰은 추가 수사 이후에 기소 여부를 결정했습니다. 결국 2023년 3월 23일, 서준원은 아동 성착취물 제작 혐의로 불구속 기소되었습니다.

재판
2023년 5월 31일, 서준원의 첫 공판이 열렸습니다. 검찰은 서준원이 피해자에게 용돈을 주는 척하고 거짓말을 하며 성적인 사진을 요구하고 협박했다는 공소사실을 제출했습니다. 반면에 서준원은 미성년자인 것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반박하였고 그의 주장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서준원의 주장
서준원은 계속하여 미성년자인 것을 몰랐다고 주장하였고, 공소사실에 대해서는 일관성을 유지하였습니다.  그러나 6월 14일, 서준원은 결국 미성년자인 것을 인지하고 범행을 저질렀다는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서주원은 미성년자를 협박하여 성적인 사진을 제작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많은 시민들과 야구팬들의 공분을 샀습니다.

 

서준원의 형량은?

서준원은 미성년자 성범죄 공소사실을 인정하게 되면서 2차 공판에서는 형량 싸움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2차 공판은 7월 19일에 예정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최종 형량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준원의 범행의 심각성과 미성년자 피해자에 대한 협박 등 여러 가지 요인이 고려될 것이며, 이에 따라 징역형이 확정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시민들의 반응

시민들은 롯데 자이언츠 야구선수 서준원 사건에 대해 매우 충격과 분노를 느끼고 있습니다. 이 사건은 아동 성착취물 제작 혐의로 기소된 것으로 알려져 사회적으로 매우 중요한 문제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아동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 행위에 대해 절대 용납할 수 없으며, 범인으로 의심되는 선수에 대해서는 엄중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건이 공론화되고 수사가 진행되는 과정에서는 구단과 에이전시, 언론 등이 사실을 은폐하고 속이려는 시도를 한 것으로 알려져 큰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사건의 실마리가 조금씩 드러날 때까지 관련 당사자들이 사실을 숨기고 거짓말을 했다는 점에 대해 큰실망감을 느꼈고 이 사건을 경계의 기회로 삼아 아동 보호에 대한 더 강력한 법과 제도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시민들은 이 사건을 통해 스포츠계에서도 철저한 윤리와 규범이 지켜져야 한다는 요구를 제기하고 있습니다. 선수들은 자신의 행동과 태도에 대해 더욱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해야 하며, 구단과 관련 단체들은 선수들의 행동을 철저히 감시하고 적절한 지원과 교육을 제공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